려욱 "11년간 슈주 메인 보컬, 첫 솔로 낸 신인가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려욱은 "11년 동안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다. 2016년에 첫 솔로 앨범을 낸 신인 가수 려욱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려욱은 현장에 모인 6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근황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린왕자' 외에도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품(POOM)' '그대(Hell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28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려욱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