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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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LCS] 한국인 대결 승리한 임모털스 4승으로 선두 나서

기사입력 2016.01.25 10:4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이 활동 중인 임모탈즈가 4승 전승으로 NA LCS 선두에 나섰다.

25일 오전 끝난 NA LCS 2주차 결괴 임모탈즈가 4전 전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2주차 첫 날 임모탈즈는 TSM을 상대로 40분에 가까운 경기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뒀고, NRG와의 경기에서 '포벨터'와 '와일드터틀'이 각각 7킬과 8킬을 거두며 승리했다. 임모탈즈 서포터인 '아드리안'은 두 경기에서 잔나를 선택해 각각 1킬 15어시스트와 1데스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주 MVP에 올랐다.

'임팩트' 정언영과 '갱맘' 이창석의 NRG는 첫 경기 상대인 에코 폭스가 로스터를 제출하지 않아 부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임모탈즈와의 2경기에서 패배하며 시즌 첫 패(3승)를 기록했다. 한편, 팀 '피글렛' 채광진의 팀 리퀴드는 에코 폭스와 벌인 2주차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3패)를 신고했다.

한편 이번 주 NA LCS 베스트 5에는 임모털스의 '레인오버' 김의진이 정글러 부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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