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시몬의 트리플크라운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7-25)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18승 8패)은 1위 자리를 굳게 지킨 반면 우리카드(5승 21패)는 4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 이민규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시몬을 축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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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