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레이니스파라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담겼다.
포스톤즈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파라를 감상했다.
조정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이 아니라 다른 우주의 행성에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내 키의 두배, 세배가 되는 파도가 치는데 못 뚫겠다고 생각했다. 겁났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여행은 점점 겸손하게 만든다. 우리가 대자연에 속해 살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