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 정우가 으쓱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한 외국인 관광객은 드라마에서 봤다며 정우를 언급했다. 관광객은 "'응답하라 1994'를 봤다"고 말했고, 정우는 '먼저 인사 받았다'며 기뻐했다.
정상훈, 조정석, 강하늘은 "어깨가 계속 올라간다"며 놀렸다. "어깨가 주상전립"이라며 주상절리를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스톤즈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 레이니스파라를 보고 감탄했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