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과 조진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그널 첫 방송 1화에서 공개될 #예고 시그널 살포시 놓고 갑니다 #과거 형사와 #현재 프로파일러 왜 때문에 한 장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이제훈과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은 조진웅의 모습이 담겼다. 철장 아래를 손전등으로 비추며 무전을 하는 조진웅의 모습과 놀란 표정의 이제훈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현재를 살고있는 박해영과 과거 인물인 이재한이 한 장소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