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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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한달만 방송재개.."1월26일 첫방송 확정"

기사입력 2016.01.22 09:3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BSMTV '더쇼'의 올해 첫 방송일이 1월 26일로 확정됐다.

SBSMTV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다음주 화요일 8시 올해 첫 생방송으로 컴백하는 '더쇼'를 위한 스타들의 '폭풍 덕담'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빅스, 레드벨벳, 인피니트 등 내로라하는 '대세' 아이돌들이 등장해 각자의 신년 다짐과 함께 프로그램을 위한 애정어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오프닝을 장식한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원숭이띠인 제가 좋은 기운을 받아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레드벨벳은 귀여운 "해피뉴이어" 인사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씨엔블루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새해 덕담을 전했고 인피니트도 "더쇼 대박, 인피니트 대박"을 기원하며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더쇼'에서 인피니트의 활약 또한 기대해달라"는 당찬 다짐을 밝히고 있다.  

SBS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투도우가 합작, 전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를 지향하는 '더쇼'는 지난해 '2015 트위터 글로벌 TOP 키워드 선정' TV 부문에서 5위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쾌거를 이뤘다. 

약 한 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다음 주 방송을 재개하는 '더쇼'는 새로운 MC는 물론 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과 탄탄해진 구성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미디어넷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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