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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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나영 "패션과 예능서 고민…남편이 따끔한 충고해줘"

기사입력 2016.01.22 00:1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예능과 패션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성민 이희준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로서의 근황에 대해 "요즘에는 정체되어 있다.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해외에 나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패션이 재밌다. 과거에는 예능인과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멋있다고 칭찬해서 정말 멋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시청자 분들이 저를 멀리하셨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시청자와 남편도 따끔한 말을 해줬다. 남편이 '그렇게 하면 꼴불견이다'고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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