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여행 예능 나들이…부산 매력 알린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절강위성TV '하이 마이 스타'에 출연한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1일 박해진이 '하이 마이 스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절강위성TV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박해진이 첫 게스트로 출연, 고향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에 나선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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