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돌' 스누퍼, 리얼리티 일상 대공개 '남친돌 매력'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신예 보이그룹 스누퍼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카라, 세븐틴 등 수많은 아이돌스타들의 진솔하고 재기발랄한 모습들을 담았던 MBC뮤직 '프로젝트' 시리즈의 2016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스누퍼가 낙점됐다.
 
스누퍼는 지난 11월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로 데뷔해 MBC '쇼! 음악중심'의 '신인의 중심'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데뷔한 달 만에 화장품 모델에 발탁,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다.
 
‘스누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한 팬들의 101가지 소원을 스누퍼가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한다. 이를 통해 스누퍼는 ‘드림돌’, ‘남친돌’, ‘친근돌’ 등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한편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MBC 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뮤직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