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09:50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인 정겨운, 이규한, 샘킴, 임원희, 슬리피와 특별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멤버들에게 대접할 만찬을 위해 샘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샘킴은 주방에서 총괄셰프로 변신해 김영철, 임원희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샘킴은 김영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물론 대표적인 군대 간식인 건빵으로 티라미수 디저트까지 척척 만들며 ‘특급 셰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한 자리에 모인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김영철은 리얼한 군대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김영철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까지 올랐던 정겨운은 ‘이제는 밝힐 수 있다’며 김영철과 술 마시고 대판 싸울 뻔 한 사건을 밝혔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신년 파티는 22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