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민우가 아역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6 아역 전쟁'이라는 주제로 아역 배우들의 치열한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우는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면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하게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민우는 "또래 아이들보다 성숙한 경우가 많다. 아역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부모님께서 이 분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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