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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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행진' 손연재, 곤봉에서도 18.000으로 1위

기사입력 2016.01.20 14:20 / 기사수정 2016.01.20 14:26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태릉, 이종서 기자] 국가대표선발전에 나선 손연재(22,연세대)가 곤봉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2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후프와 볼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 손연재는 7명 중 6번째로 나선 곤봉에서는 'Oye Negra'에 맞춰 연기했다. 앞선 후프와 볼에서 실수가 있었던 반면 곤봉에서는 실수없이 깔끔하게 연기를 마쳤고 18.000점을 받았다. 2위 천송이(세종고 3)이 받은 15.250을 크게 앞선 점수다.

후프와 볼, 곤봉을 마친 손연재는 리본만을 남겨두고 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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