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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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김명민의 혁명, 최고의 1분 '19.4%'

기사입력 2016.01.20 09: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2회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장평문에서 또 한 번 혁명의 불씨를 지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양전 시행이 차질을 빚자 토지대상을 모두 불사르며 토지개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바로 '과전법'으로 기록된 전제 개혁의 시작.
 
정도전다운 결단이 담긴 장평문 반격은 32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수도권 분당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특히, 정도전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장평문에 모여든 수많은 유생들, 백성들과 힘을 합쳐 원나라와의 수교를 막는 기적을 일궈내기도 했던 터. 운명의 장평문에서 다시금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 정도전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열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표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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