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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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윤상, 아내와 아들 위한 요리 선택 "아빠표 돈가스"

기사입력 2016.01.19 22:04 / 기사수정 2016.01.19 22:0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가수 윤상이 미모의 아내와 훈훈한 아들을 위해 도전할 요리로 돈가스를 택했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선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펼쳐졌다. 2차전 경연 주제는 '가족'이었고 방송에는 출연자 4명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요리 전 재료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 아들 찬영은 "고기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고 막내 아들 역시 "고기"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집에서 고기 안해주냐"고 윤상에게 물었고 윤상은 "고기만 먹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상은 "저희 집에서 대대로 즐겨먹는 돈가스를 해보겠다"며 "아빠 돈가스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아내에게 요리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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