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와 핑크빛 썸기류를 보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오시면 좋으리'에는 다섯 멤버 중 유일한 미혼 남녀인 고우리와 줄리엔강 사이에 미묘한 애정전선이 포착된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 제주도 할머니 댁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김용만은 제주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을 향해 "우리 할머니 집으로 바로 가지 말고 살 것 있으면 사고 가자"고 제안했다. 이때 고우리가 할머니 선물을 사러 잠시 다녀오겠다는 말에 줄리엔강도 거들어 눈길을 끌엇다.
갑작스럽게 선물을 사겠다는 줄리엔강의 모습에 김용만, 조형기, 이천희 등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수상하게 여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시면 좋으리'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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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