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달샤벳, 명품 사투리 연기 도전 '능청 가득'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달샤벳이 명품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오는 20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4인조로 재정비한 후 '너 같은'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달샤벳이 출연한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달샤벳 아영은 평소 황정음처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킬미, 힐미' 속 황정음의 연기를 따라잡기에 나섰다. 아영은 MC들로부터 "납량 특집 구미호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을 이끌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빈은 과거 '응답하라 1994' 오디션에 낙방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당시의 설욕을 풀기 위해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다. 수빈은 능청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로 연기를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희는 애교 섞인 말투로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주간아이돌'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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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