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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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휘재 "아내 문정원, 하체 튼튼해 별명 '하파'"

기사입력 2016.01.19 10:59 / 기사수정 2016.01.19 10:59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별명을 폭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1대100'에서는 이휘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에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휘재에게 셋째 계획을 언급하며 "딸 쌍둥이는 어떠냐"고 묻자, 이휘재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된다. 정말 힘들다"며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도전해 보고 싶은데 남성호르몬이 줄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휘재는 결혼 전 아내 문정원의 하체가 얼굴보다 먼저 눈에 들어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소개팅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아내는 먼저 와 앉아있더니 일어나지를 않았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이휘재는 "두 번째 데이트 하는 날, 차에 타는데 다리가 먼저 보여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봤죠?'라고 하더라"며 "하체가 굉장히 튼튼해서 하체가 파이팅한 하파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결혼 전 아내의 별명을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K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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