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월화극 '무림학교'가 점점 하락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림학교' 3회는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0%)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배우 이현우, 서예지, 정유진, 빅스 홍빈 등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시청률은 점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5%를 기록했고,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6%로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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