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수로가 비, 오연서, 김인권과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와요 아저씨' 2월 24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는 비 오연서 김인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첫 촬영 돌입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정도로 편해진 네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죽은 뒤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들이 이승으로 돌아가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기회를 주는 역송체험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다루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2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김수로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