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제성 "신인상타면 상복 없다고…정말 상 못 받아"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우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제성과 문세윤이 출연해 DJ 김태균, 정찬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들의 "연예대상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다. 축하한다"는 말에 황제성은 "그렇다. MBC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제성은 "제가 2007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그 때 선배들이 신인상을 받고 나면 상복이 없다는 징크스를 말씀해 주셨다"며 "그런데 진짜로 그 후 상을 못받다가 이번에 우수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제성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