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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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이규원·아이리스, 극찬과 쓴소리 사이

기사입력 2016.01.17 19: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아이리스, 이규원이 다소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9회에서는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최연소 유망주로 구성된 아이리스 황, 이규원의 새싹들 팀의 등장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밝아졌다. 이어 전지애, 류진의 전류 팀이 등장했다.

새싹들 팀은 'Tears Always Win'을 선곡, 귀를 정화하는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일단 무대는 좋았다"고 말문을 연 박진영은 "이규원 양은 정말 놀랍다. 나이별 가창력으론 거의 최고다. 아이리스 양은 진성으로 소리를 내는 게 아직 부족하다"라며 엇갈린 평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아이리스 양은 노래에 성숙한 감성이 잘 묻어난다"면서도 박진영의 쓴소리를 잘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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