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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스프링] SKT, 벵기-페이커 대신 블랭크-스카웃 조합 출전

기사입력 2016.01.16 19:32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SKT가 진에어와의 스프링 경기에 '블랭크' 강선구와 '스카웃' 이예찬을 출전시킨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1주 4일차 1경기 2경기에서 SK 텔레콤이 '벵기' 배성웅과 '페이커' 이상혁 대신 '블랭크' 강선구와 '스카웃' 이예찬을 출전시켰다.

작년 시즌 SKT는 '벵기' 배성웅 대신 '톰' 임재현과 '페이커' 이상혁 대신 '이지훈' 이지훈을 기용하며 팀 스타일 다변화를 이끌었다. 이어 작년 롤 케스파 컵에서는 '스카웃' 이예찬을 '페이커' 이상혁 대신 출전시키기도 했다. 

'블랭크' 강선구와 '스카웃' 이예찬은 모두 이 경기에서 롤챔스 데뷔전을 치른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블랭크' 강선구(위), '스카웃' 이예찬(아래)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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