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주특집 첫 여정 시작…무중력 훈련에 '당황'

기사입력 2016.01.16 16:00 / 기사수정 2016.01.16 16: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우주 특집 첫 여정이 시작된다.

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우주 특수 훈련과 화성에서의 다양한 탐사로 이뤄진 우주 특집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화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중력 훈련을 실시한 멤버들은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무중력 상태에 당황하며 의도치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화성 탐사에서는 살아있는 생명체들과 만나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이번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 멤버들은 우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집안 곳곳에서 챙기며 소중한 개인 보물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일에 감춰졌던 우주특집은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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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