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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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서우, 돼지 껍데기 들고 '꽃셰프' 인증

기사입력 2016.01.16 13:34 / 기사수정 2016.01.16 13:3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서우가 생기발랄 '꽃셰프'로 변신했다. 

16일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요리 삼매경에 푹 빠진 서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촬영 현장 사진으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서우의 또 다른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서우는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 재료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물론, 능숙한 칼질까지 선보이며 전문 요리사 못지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돼지 껍데기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인다. 

특히 이날 서우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특급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전문가가 만든 듯한 깔끔한 맛에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윌엔터테인먼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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