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남창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너에는 아나운서 정다은과 남창희가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라고 했고, 남창희는 "형님이 코치를 해주셔서 신경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수입의 몇 %정도를 스타일에 투자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5% 정도 투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많이 못 버시나 보다. 옷을 좀 사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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