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21:10
14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뇌졸중을 다뤘다.
수빈은 "뇌졸중에 대해 잘 모르는데 충격이 많은 직업을 가지면 위험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수빈은 "권투 선수나 격투기 선수, 놀이기구를 많이 타는 사람일 것 같다"고 했고 MC 이휘재는 "요즘 만나는 분이 격투기가 취미냐"고 물었다.
수빈은 당황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휘재는 "귀신을 속여도 우린 못 속여"라고 정곡을 찔렀다.
'비타민'은 재미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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