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가수 윤종신과 헨리가 녹화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14일 윤종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음에 테니스 한판 붙기로, 헨리 정상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윤종신의 아내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인 전미라이며 헨리 역시 캐나다에서 테니스 선수 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OST '고마워'를 발표한 바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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