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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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세 女예능인과 뭉쳤다…'마녀를 부탁해' 제작

기사입력 2016.01.14 10: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가 대세 여성 예능인들과 손잡고 모바일 예능 콘텐츠 '마녀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14일 JTBC 측은 모바일 콘텐츠 '마녀를 부탁해'를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MC로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나선다.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는 20~40대 여성을 대신해 남자 스타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이다. 
 
'마녀를 부탁해'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JTBC 디지털기획팀 홍시영 PD는 "남초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콘텐트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 콘텐트에 걸맞은 새로운 구성과 강력한 입담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JT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2월 첫 선을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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