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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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하니, 김준수와 열애 고백…시청률 9.3% '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6.01.14 07:15 / 기사수정 2016.01.14 07:15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하니는 JYJ 김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하니에게 기분을 물었다. 하니는 "솔직히 겁이 많이 났다"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이후 하니는 자신의 열애를 시원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열애에 관한 이야기도 모두 공개하며 자신의 털털한 매력을 공개했다.

또 하니는 방송 말미 시청자에게 마무리 인사를 전하며 "나 때문에 속상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많이 겁나고, 회사와 멤버들이 열심히 일궈낸 것이 수포로 돌아갈 까봐 걱정되지만 더 열심히 살 거다. 그게 최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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