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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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하니 "김준수 '데스노트' 공연 직접 초대, 엄마와 같이 봤다"

기사입력 2016.01.14 00:1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김준수의 뮤지컬을 어머니와 함께 봤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어머니와 김준수의 공연을 같이 봤다. 어머니도 우리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엄마도 원래 정말 좋아했었다"며 "뮤지컬 관람 자리는 김준수가 직접 해줬다. 그 뮤지컬은 '데스노트'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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