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연예인 스폰서 논란 추적…실체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예인 스폰서 논란을 긴급 진단한다.

13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는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지난 11일,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자칭 스폰서 브로커라는 네티즌으로부터 대가성 만남을 제안받은 사실을 게재하며 불쾌함을 드러내며 연예인 스폰서 논란이 촉발됐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논란이 가열되었다. 타히티 측은 고소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밤의 TV연예'측은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연예부 기자 및 전문가를 만나 사건을 심층 취재, 잊을만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연예인 스폰서 논란에 대한 진실 추적에 나선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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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