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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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유선·정웅인·민아 다정샷 "벌써 그리워"

기사입력 2016.01.12 18:03 / 기사수정 2016.01.12 18: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유선이 종영을 앞둔 '달콤살벌 패밀리'에 아쉬움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12일 배우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마무리. 늘 웃음 가득한 사랑스런 우리 가족. 벌써 그립네! 뭔가 아쉽고도 쓸쓸한 기분. 하지만 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민아, 배우 정웅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 중인 민아, 유선, 정웅인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선과 정웅인은 극중 백회장(김응수 분)에 의해 헤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딸 현지(민아)의 애교작전으로 재결합 허락을 얻어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 중인 '달콤살벌 패밀리'는 14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장나라와 정경호가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이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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