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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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타 父 "아들, 다이어트 위해 유도 배웠다"

기사입력 2016.01.12 11:19 / 기사수정 2016.01.12 11:2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떠오르는 스타 조타가 지금과 똑닮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년간 유도로 단련된 완벽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조타의 귀여웠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포항 동지고에서 펼쳐지는 경상도 연합팀과의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올라온 조타의 아버지는 "사실 조타가 초등학교 때 통통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 유도를 배우게 했다"는 비화를 공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조타의 어린시절은 통통하기는커녕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귀여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졌다.

'우리동네 유도부‘의 명실상부 에이스 조타의 어린시절 모습은 12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조타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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