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인도네시아 비정상 키키가 마약에 관련된 처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0회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인도네시아 비정상 키키는 "마약에 대한 처벌이 중국만큼 엄격하다고 들었다"는 장위안의 말에 "마약 복용자는 피해자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마약 복용자는 마약 중독 재활 치료를 진행하지만, 마약 사범 처벌은 최대 사형이라는 것. 이를 들은 성시경이 "이런 법을 악용해서 더 쉽게 접근할 것 같다"고 하자 키키는 "제가 볼 때 안 좋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동의하며 판매하는 사람을 더욱 엄격히 처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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