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동일을 제외한 쌍문동 학부모 6인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
11일 '현장토크쇼-택시' 측은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 등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봉황당 골목의 한식구로 호흡을 맞추며 가족극을 표방한 이번 드라마에서 핵심 축을 차지하고 있다. 성동일은 스케줄 문제로 아쉽게 불참한다. 오는 17일 촬영에서 출연진들은 '응답하라 1988'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준열과 이동휘도 출연을 확정지어, 쌍문동 식구들이 꺼낼 뒷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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