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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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KCM일까 '허스키한 미성'

기사입력 2016.01.11 12:04 / 기사수정 2016.01.11 12: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 파리 잡는 파리넬리는 KCM일까.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파리 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가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완벽한 듀엣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2라운드에 진출한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가수 KCM을 유력 후보로 추측하고 있다. 파리 잡는 파리넬리가 보여준 허스키한 보이스와 고음역대에 올라가는 스킬, 체격 등이 그 이유다.

다른 후보로는 가수 황치열, 더원, 하동균 등이 언급되고 있다.

KCM은 2003년 SBS 드라마 '때려' OST인 '알아요'로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실력파 가수다. 소속사 뮤직앤뉴에 따르면 KCM은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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