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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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표 댄스퍼포먼스, 12일 0시 베일 벗는다

기사입력 2016.01.11 09: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delight’이 오늘 밤 12시 공개된다.
 
지난 7일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솔로 컴백을 예고했던 신혜성은 1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을 발표한다.
 
12일 0시 공개되는 신혜성 스페셜 앨범 ‘delight’은 지난 해 맞이한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7일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사전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는 따뜻한 건반 선율과 심플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미디움 R&B 장르의 곡으로, 신혜성의 달콤한 보컬과 연인에게 전하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그 동안 감성 발라드와 모던 록 위주의 무대를 선보여왔던 신혜성은 이번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를 통해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 감성 보컬리스트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혜성은 지난 2012년 ‘그대라면 좋을텐데’ 이후 약 3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서며 활발한 솔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신혜성은 이번 스페셜 앨범 ‘delight’을 통해 신화의 ‘마네킹’, ‘MEMORY’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 이 작사, 작곡한 수록곡 ‘예뻐’와 격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감성 발라드 ‘끝이야’, Urban R&B 장르의 ‘생각보다 생각나’, 미디움 템포의 펑키한 팝 댄스 곡 ‘예쁜 아가씨’ 등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출시되는 신혜성 스페셜 앨범 ‘delight’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이용해 앨범 자켓의 고해상도 화보 이미지 감상 및 뮤비, 메이킹 영상, 원곡 노래방 기능, 셀프 뮤직비디오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앨범 ‘키노카드 에디션’을 동시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늘 밤 12시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신혜성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특히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팬들에게 ‘솔로가수 신혜성’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밤 공개되는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12일 0시를 기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을 공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웍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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