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29
연예

손준호 측 "손주안 양육위해 '오마베' 하차 결정"

기사입력 2016.01.07 09: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아들 손주안 군 양육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그의 아들 손주안 군은 2014년 2월 '오마베' 첫 출연 이후 약 2년여 만에 하차 수순을 밟는다.
 
이들 가족은 '오마베'를 통해 다정한 가정의 모습은 물론 똘똘한 손주안 군의 모습을 가감없이 선보이며 시청자에 감탄과 미소를 안긴 바 있다.
 
다음 합류 가족은 미정이다. 현재 백도빈 정시아 부부, 사강 부부 등 스페셜 가족이 출연 중이다. 당분간은 이같은 게스트 형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