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태우가 일본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6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가 오는 2월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2015 T-ROAD KIMTAEWOO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친 후 5개월 만이다.
작년 4월부터 국내 7개 지역에서 개최한 '2015 김태우 전국투어 T-ROAD'에 이어 12월 서울, 대구, 부산에서 개최한 'god2015concert'까지 마친 김태우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짧은 휴식시간을 가진 후 바로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다.
'김태우 Love Valentine 2016 Concert'는 오는 2월 13일 오후 5시에 오사카 마츠시타IMP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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