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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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러블리즈 미주, 써니가 뽑은 최고의 '흥왕'

기사입력 2016.01.06 18:52 / 기사수정 2016.01.06 19: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러블리즈 미주가 리틀써니왕으로 뽑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일일 MC로 써니가 출연해 러블리즈 중 '리틀 써니 왕'을 뽑는 트로트 대회를 열었다.

첫 번째 도전자 미주는 강진의 '땡벌'을 불렀다. 꺾기와 남다른 안무를 선보여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베이비 소울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는데 써니가 신나서 일어서자 노래를 끝내 써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케이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이 중 써니가 뽑은 '흥왕'은 바로 '땡벌'을 부른 미주였다. 써니는 "기준은 '흥'이다. 우리끼리는 알아볼 수 있다. 노래부를 때 고개 꺾는 게 남다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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