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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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측 "허영지 솔로준비? 사실무근, 당황스럽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1.06 16:34 / 기사수정 2016.01.06 16:3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DSP미디어가 걸그룹 카라 허영지의 솔로 프로젝트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카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허영지가 솔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정말 당황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허영지는 새로 들어간 MBC 예능프로그램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 촬영과 평소 해오던 연습을 하며 지내고 있다.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며 탈퇴설과 카라 해체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와 맞물려 카라 막내로 합류한 허영지의 행보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회사를 떠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세 사람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카라의 해체설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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