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현진영이 체중 감량에 대해 설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감량 비법에 대해 "살은 걷는 것으로 다 뺐다"며 "현재 72kg고 신곡 녹음 전에는 132kg였다. '소리쳐봐' 녹음 당시에는 147kg였다"고 말했다.
이에 한민관은 "거의 몸에서 내 몸무게가 빠져나간 것이다"며 놀라워했다.
현진영은 자신에게 힙합이 어떤 의미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냥 삶이다. 그 자체다"며 "힙합은 내 얘기도 해야하고 내가 본 것도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변해줘야 한다. 뭔가 섞이면 안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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