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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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정샷 "우리는 가족"

기사입력 2016.01.04 12:06 / 기사수정 2016.01.04 12: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부산경찰이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추억들을 공개했다.

4일 부산경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촬영 중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와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무도추격전 뜻밖의 수확. 잘생겼다 3팀"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형사 3팀과 정준하의 사진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3팀 좋아요", "너무 제 이상형이에요",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여 방송 이후 형사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촬영 도중 유재석이 부러뜨린 자동차 손잡이와 장난감 수갑을 고이 간직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은 형사 3팀이 잠복 작전으로 광희까지 검거하면서 막을 내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부산경찰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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