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초롱 MBC 아나운서(30)가 임신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하차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초롱 아나운서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MBC '생방송 오늘 저녁'MC 자리를 당분간 내려놓는다. 8일까지 진행을 맡는다.
김 아나운서는 10월 18일 동갑내기 판사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 24', '스포츠 뉴스', '뉴스투데이'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스포츠 다이어리',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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