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별이 자신의 남편 하하와 함께 잘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오랜만에 무대에 선 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별은 "이 무대에 다시 가수로서, 별로서 선다는 것이 꿈만 같다.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별은 하하가 잘해주냐는 물음에 "잘해준다"며 "잘사는지 많이 물어보이시더라. 의외의 조합이라 관심을 많이 받았어서 그런지 유난을 떨고 잘 사는지 물어보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별은 "아직까지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고 이뻐죽겠다 이런 커플이 아니다. 진짜 파트너, 가장 가까운 친구 같은 느낌으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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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