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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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열·갈소원, 아역상 차지 "너무 벅차다" [MBC연기대상]

기사입력 2015.12.30 21:3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갈소원과 양한열이 아역상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갈소원과 양한열이 아역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의 아역을 맡은 양한열은 "4년 전에 한 번 타고 지금 탔는데 이 상이 너무 벅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과 황정음, 시청자, 제작진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의 갈소원 역시 귀여운 수상 소감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2015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았다.

앞서 2015 MBC 연기대상 측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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