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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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총결산' 김이나 "아이유·치타, 발음 세련되고 야무져"

기사입력 2015.12.30 19: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와 치타의 공통점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2015 가요 총결산'에서는 2015년 최고의 음악예능 프로그램으로 '복면가왕'을 선정했다. 

김이나는 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유와 치타 같은 친구들이 발음이 유난히 세련되고 야무지다. 그런 친구들이 노래하면 다른 노래보다 맛있게 들린다"고 칭찬했다.

'가요 총 결산'은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았다.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곡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해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본다

출연자들은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을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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