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18:07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원조 ‘가족돌’인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한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담겼다.
보미는 "많이 보고 싶었죠? 귀염둥이 보미가 돌아왔다"며 애교를 떨었다. 쑥스러워한 보미는 "이런 건 형돈 삼촌이 잘 받아준다"며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을 그리워했다.
보미는 "오랜만에 왔는데 어색하지만 벌써 풀린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간아이돌 어워즈’의 대상 후보는 대세 아이돌 소녀시대, 인피니트, 에이핑크, 빅스, AOA, 방탄소년단부터 레드벨벳,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세븐틴 등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까지 2015년에 ‘주간아이돌’을 찾아준 전 출연자가 포함됐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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