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류준열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홍석천은 "최근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 후 뒷풀이에 갔다가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류준열과 안재홍을 만났다. 그 자리에서 친해져 번호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석천은 "집에 돌아온 후로도 연락을 이어가는데 준열이하고만 자주 통화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2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